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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10만 명이 우리 상품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도달은 숫자로만 남습니다. 체험단 100건도 검색에 안 걸리는 블로그면 캠페인이 끝나는 순간 사라집니다. 사람을 쓰는 마케팅은 누구를 고르느냐에서 이미 결과가 갈립니다. 로콘은 고르기 전에 읽습니다. 인플루언서가 그동안 올린 콘텐츠와 댓글의 성분, 블로그의 주제 이력과 실제 검색 노출 이력, 카페의 활성도와 어떤 글이 살아남는지를 프로파일링해 우리 상품에 실제로 반응할 사람과 지면을 골라냅니다. 팔로워 수와 방문자 수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큰 계정 하나보다 맞는 계정 여럿이 나은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억지로 만든 화제는 반드시 티가 납니다.